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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몬스터길들이기] 수정도끼 하향과 7성 순위표

 

 

 

이번 시간에는 2015년 2월 저만의 몬스터길들이기 7성 순위표와 수정도끼 하향에 대해 알아봅니다.

약간의 순위 변동이 있었지만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 동안 제가 사용하면서 재평가를 해보았습니다.

 

그럼 먼저 7성 순위표를 보시죠!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미스프란시스와 정복자타르탄의 순위 변동입니다.

 

미스프란시스는 36렙, 정복자타르탄 34렙으로 한계돌파를 하였습니다. 

순위 변동의 주 된 원인은 바로 수정여제의도끼 하향입니다.

 

하향에 대해 이해는 하지만 정말 해도 너무 심하게 너프하여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체력소모 4%는 모험을 못하게 만들었으며, 무한대전, 보스대전에서 조차 활용성을 없게 만들었네요 ㅠ.ㅠ

그렇다고 팀대전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모 이것저것 갖추면 괜찮다고 하는데 전설의 무기 많이 갖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요즘 몬스터길들이기를 보면 정말 이상하게 변해가지 않나 생각 됩니다.

결국 팀대는 새로 나온 최종병기 란, 록산느, 미코, 전장의 렌을 얻으면 상위 랭커가 됩니다.

하향이나 상향은 해야 하지만 적어도 밸런스를 맞추려면 정작 중요한 것 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체 7성의 밸런스를 재조정해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많은 7성으로 한계돌파를 하며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팀대하면 나오는 7성은 뻔 합니다.   

수정도끼를 얻어서 너무 좋아진것도 문제지만 (참고로 저 수정도끼, 개척자검 모두 있답니다.)

비올레와 보안관밀러 중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대다수가 비올레를 선택하겠죠?

같은 이론이라면 비올레도 하향해야 하지 않을까요?

 

즉, 제가 얘기하고 싶은건 전설의 무기도 밸런스 조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 전에 7성들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다양한 조합으로 7성을 뽑으며 즐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게 제가 저만의 7성 순위표를 작성하며 게임을 즐기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참고로 밸런스 문제로 제 주변에서도 게임을 접는 분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어 참 아쉽습니다... 

 

한 가지 팀대전을 건의!
전체 7성의 밸런스를 조정하여 서로간 상성을 만들었으면 하네요.

팀대전 시작 전 상대를 보고 그에 맞춰 우리팀을 배치하면 승률이 올라갈 수 있겠죠?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라는 말처럼이요!

그럼 상대가 나왔을 때 그를 이길 조합이 없다면 새로운 7성을 얻으려 노력할 거고

상대를 이기기 위한 조합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 같네요.

그럼 자연적으로 많은 7성을 보유하기를 원하게 되며, 뽑으면 융합재료인 7성들도 빛을 보게 되지 않을까요?

승률이 많이 오르겠지만 결국 다양한 조합을 가진 분들.

즉, 게임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하신분들이 득이 되겠죠!

뻔한 조합의 팀대전이 재미를 반감시키지 않나 생각됩니다.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  

순위 변동은 이번에 전장의 렌을 소환하고 다시 작성해보겠습니다.

 

이상 [몬스터길들이기] 수정도끼 하향과 7성 순위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