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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

[차량용품] 차량용 방향제 디퓨저_퍼퓨저(더클래스)

 

오늘은 간단히 더클래스 차량용 방향제 퍼퓨저를 소개 합니다. 

 

기존 자동차의 냄새를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아 항상 고민이였습니다. 세차도 자주하고 방향제도 썬바이저 등 여러개를 사용해봤지만 아이들이 거부하네요 ㅠ.ㅠ

그래서 이번엔 더클래스 디퓨저로 선택 해보았습니다. 문구점에 들렸다 아이들이 블랙체리향을 맡고 좋아하여 검색하던 중 더클래스 퍼퓨저를 발견했습니다. 

 

<더클래스 차량용 방향제 퍼퓨저>

 

 

퍼퓨저의 블랙체리향은 달콤하면서도 거부감이 없어 좋습니다. 

 

사용방법은 뚜껑을 열고 뚜껑 안에 하얀 고무마개를 넣은 다음 막대기를 꽃아주면 끝입니다. 

후기를 보니 막대기 불량이 많다고 하네요. 살짝 흔들어주고 시간이 지났을 때 동그란 부분에 퍼퓨저가 뭍어나와야 합니다. 그 상태로 향을 맡으면 은은하게 더클래스의 퍼퓨저의 블랙체리향이 느껴집니다. 

 

더클래스 차량용 방향제의 장점은 차량에 고정할 수 있도록 하단 받침대를 함께 줍니다. 고정력이 좋고 나중에 제거시에도 별도의 흔적이 남지 않는다고 하니 더욱 마음에 드네요. 

 

 

 

 

차량에 처음 탑승할 때 은은함이 느껴지고 운행중에는 모를 정도로 거부감이 없어 좋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용량이 75ml로 작습니다. 소형이나 준중형 차량에는 한개로도 충분한 방향제의 향을 느낄 수 있으나 대형 SUV차량에는 뒷자석에서는 잘 못느낄 수 있습니다. 

운전석에 1개, 그리고 2열에 1개를 두어야 제대로 된 블랙체리 향을 느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속력은 30일이 지나도 조금 남아 있으며, 운전 시작전에 살짝 흔들어 주면 더욱 좋습니다. 

 

이상 더클래스 차량용 방향제 디퓨저에 대한 소개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