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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

[Daum] 다음검색에 대한 생각_2013년 05월 19일(일)

얼마전 다음검색 등록을 하면서 아쉬운 점을 글로 남겨봅니다.

 

 

 

최초 인터넷 검색시장은 hanmail과 카페를 필두로 다음검색이 차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덧 네이버의 등장과 함께 밀리기 시작.. 이제는 2인자인 다음!

그 당시 전지현이 네이버 광고하던게 생각나네요. ㅎ

 

필자는 네이버, 다음, 구글의 3가지 검색 엔진을 용도별로 사용합니다.

얼마전 뉴스를 보니 검색시장 점유율에서

네이버 약 70%, 다음 약 20%, 나머지(구글, 네이트) 약 10%가 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다음 검색등록 후 확인한 제 사이트의 유입경로는 네이버가 90% 이상이였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요즘 제가 검색하는 신뢰도의 순위는

1위 블로그, 2위 뉴스, 3위 카페, 4위 지식검색 ... 순입니다.

따라서,  다음이 기본적인 블로그와 뉴스, 카페만 타 포털을 잘 반영하더라도 충분히 검색으로서의 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하지만 다음 검색등록시 컨텐츠 반영에 부족한점이 보이며 해당 문제에 대한 고객센터의 답변도 명확치 하고 신속하지 못했네요.. 참 아쉽더라구요..

 

타 포털도 수동등록 절차를 해야 하지만 2인자의 입장으로 따라가려면 자동등록하여 좀 더 많은 컨텐츠를 검색하여 준다면 좋지 않을까요?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다음검색이 좀 더 발전하고 많은 사람이 이용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남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