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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마포 공덕역 맛집] 옛날중국집 평화장, 탕수육 (내돈내산)

 

마포 공덕역에서 즐길 수 있는 옛날 중국집 평화장을 소개합니다. 

가장 유명한 메뉴는 옛날 탕수육이여,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길어요.

 

전 바쁜시간을 피해 저녁에 방문하였는데 딱 한자리 남았더군요. 

마감시간이 8시라 하니 참고하세요. 

 

 

 

 

 

 

< 옛날중국집 평화장 입구 >

 

 

 

공덕역 마포 갈매기골목 근처이나, 

찾기가 쉽지 않으니 아래 지도를 참고하세요!

 

평화장의 건물과 입구는

약간 허름합니다. 

 

다행히 이곳이 중국집이라는 입간판이 있어

근처 도착시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 옛날중국집 평화장 계단 >

 

 

평화장은 옛날 건물 2층에 있어

올라가는 계단도

살짝 무섭게 다가 옵니다. ㅎㅎ

 

 

 

< 옛날중국집 평화장 메뉴 >

 

 

평화장의 메뉴입니다. 

 

옛날 탕수육이 유명한

공덕역 맛집으로

가격도 아주 착합니다. 

 

짜장면 5천원,

짬뽕 6천원,

볶음밥 6천원...

 

요즘 동네에서도 짜장면은 7천5백원 ~ 8천원 하는데..

공덕역 근처에 있으면서

이 가격인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 옛날중국집 평화장 - 양장피 >

 

 

저흰 저녁을 겸하는 간단 회식이라

양장피와 옛날탕수육, 짬뽕을

주문했어요~!!

 

 양장피는 일반 중국집과 크게 다르지 않았어요.

가격이 합리적이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입니다. 

 

 

 

 

 

 

< 옛날중국집 평화장 - 탕수육 >

 

 

그리고!

평화장이 공덕역 맛집으로

불리는 이유인

옛날 탕수육입니다. 

 

진짜 어렸을 때 먹던,

탕수육의 맛입니다. 

 

소스에 케첩이 함유된 달콤함!

한 입먹으면 옛 추억이 떠오르는 맛이라 생각합니다. 

 

가격도 합리적이니

그리울 때 한 번씩 가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옛날 중국집 평화장 >

 

 

평화장은

저녁 8시까지만 운영하신다 하여,

빠르게 주문 후 먹었어요.

 

점심이나 간단한 저녁을 먹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 옛날중국집 평화장 - 짬뽕 >

 

 

마지막으로 국물이 필요하여

짬뽕도 주문했어요.

 

평화장의 짬뽕도

옛날처럼 미리 국물을 만들어 놓고

주문 올때 떠주는 것 같아요.

 

저녁 마감시간에 가니

짬뽕국물의 진함이 느껴집니다. 

 

 

 

 

 

 

 

 

평소 공덕역 공원쪽의

중국집을 자주가는 편인데

저녁에는 문을 열지 않아

평화장을 찾아갔습니다.

 

두 곳 모두 옛날 방식으로

추억을 떠올리면 먹기에

충분한 맛이라고 생각됩니다. 

 

그시절 중국음식이 그리우신 분들은

한 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이상 공덕역 중국요리 맛집 평화장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