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쉼터

[양평여행]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이용후기(내돈내산)

 

주말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여유를 즐기면 힐링이 저절로 됩니다. 

다만, 막상 방문한 곳에 사람 많고 이용이 힘들면 힐링보다 고된 노동이 되죠. 그래서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고 방문하는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이용방법을 남겨봅니다. 

 

양평여행은 드라이브코스, 두물머리, 양평소노휴, 용문산관광단지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 양평여행으로도 좋지요~

 

[용문산관광단지 용문사 은행나무 보러가기]

 

 

 

 

 

전 양평여행을 하면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을 방문합니다. 커피와 함께 분위기를 즐기죠. 

 

<스타벅스 더양평DTR점>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남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커피한잔과 빵을 먹기가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것만 생각하면 꼭 방문하고 싶어지는 곳이죠~!! 하지만 아래 이용방법을 보시고 방문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1. 주차장이 넓어  자차방문이 가능하며, 드라이브스루가 가능합니다. 

   단, 11시 이전까지는 주차가 여유롭지만 이후로 차량이 증가하며 12시가 넘으면 자리가 거의 없어 주차가 어렵습니다.

   주차요금은 1만원 구매시 1시간 무료로 결제시 영수증 하단에 조그만 바코드가 나오며, 이것으로 사전정산 합니다. 

 

2.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3층의 남한강 뷰가 좋으며, 빵을 직접 구워 맛있습니다. 

 

3. 주문시간이 너무 길어요. 사람이 많아 주문하는것만 20분이상 걸리 수 있으며, 주문 후 커피와 빵을 수령하는데 30분 이상으로 전체 1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빵을 주문하려면 윗쪽에서만 주문 가능합니다.

 

 

 

 

4. 사람이 너무 많아 자리잡기가 어려워요. 뷰가 좋은 곳은 일찍이 만석이고 12시가 넘으면 다른곳도 만석입니다. 주변을 서성이다 자리나면 뛰어가 맡아야 하는데 이것도 경쟁이 심하죠. 그래서 테이크아웃으로 변경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5. 차가 너무 막힙니다. 요즘 양평은 주말에 가기 너무 막혀요.. 보통 서울에서 1시간 30분을 생각하나 주말이면 2~3시간은 기본인것 같습니다. 쉬고 싶어 드라이브하고 커피를 마시러 가는데 차량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면 오히려 몸만 힘듭니다.  ㅠ.ㅠ 

 

 

 

 

 

정리해보면 스타벅스 더양평DTR점은 일찍 출발하거나 양평여행 후 오전 11시까지 방문 가능하다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빵과 힐링되는 뷰가 기다리고 있죠. 

하지만 어중간한 시간으로 계획한다면 오히려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고민해보시거나 드라이브스루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양평여행 스타벅스 더양평DTR 이용후기를 마칩니다~!!